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모토 코이치 (문단 편집) === 1부 === 그러나 현재는 그야말로 '''보부'''를 하고 있다. 거의 365일 그의 집을 거점으로 [[더 칠드런]]이 지내서, 밥에 세탁에 설거지에 별에 별거 다 수발들어 주면서 현장에서는 지시하랴 나중에 일에 휘말리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다. 게다가 이 고생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게 더 문제. 그런데 본인은 '휴일에는 집안청소를 하는 성격'이라(…) 치이는 것 빼고는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12권에서 학교 소풍 도시락을 각각 다른 메뉴로 요구하자 불평을 하면서도 전부 부탁에 맞춰서 준비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인지라 193화에서 BABEL일원과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에 도착해선 과로와 스트레스로 실신한다. 더 칠드런과 첫 만남부터 미나모토의 고생의 시작이었다. 난데없이 시호에게 스턴건으로 위협받고, 부탁한 거 끝내서 돌아간 줄 알았는데 안 돌아가는 바람에 초능력자 관련법과 아동보호 관련법 위반 혐의로 칠드런을 찾으러 온 특수 부대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게다가 자신의 차도 특수 부대의 장갑차에 찌그러져서 못 쓰게 된다.[* 지금 건 새로 산 차라고 한다.] 급기야 12권에서는 [[아카시 카오루]]가 급해서 강탈한 [[F-22]]를 [[블랙 팬텀(절대가련 칠드런)|블랙 팬텀]]이 조종하는 상대 에스퍼가[* 애니판에서는 상대에게 때려박은 카오루에 의해] 박살냈으며, [[사카키 슈지]] 등 [[BABEL]] 직원들의 박정한 증언으로 전부 미나모토 책임이 되어 신형전투기의 가격인 약 100억엔의 빚을 국가에 지게 되었다. 결국 완벽하게 국가에 저당잡힌다.[* 그래도 저 100억엔이 가상으로 계산한 것이어서 다행이지, 자위대에 랩터가 있다면 랩터를 기본베이스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 즉 수출용 랩터를 응용했다는 이야기이므로 현실적으로 계산시, 수출형 랩터의 가격이 대략 3억 달러를 가볍게 넘기 때문에, 대략 3억 달러로 잡고 이걸 엔화로 바꾼다면 '''307억 1997만 538.29엔...'''] 참고로 고생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13권에서 더 심해진다. 이쯤 되면 [[고스트 스위퍼]]의 [[요코시마 타다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타다오는 초중반엔 개고생이었지만 연재 진행되면서 인생이 피는 경우였으니 그것보다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한 에피소드에선 파리와 링크되어 바이오하자드를 일으킨 잠재적 텔레파스에게 제대로 걸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버릴 뻔하기도...[* 요약해 설명하자면 텔레파스의 세뇌 때문에 '''화장실 양변기'''를 핥으려고 했다. 덕분에 카오루는 에스퍼고 바벨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평생 미나모토를 보살피며 살려고 했고, 아오이는 미나모토와 함께 죽으려 했으며 시호는 사태 해결법을 알고 있을 효부의 고간을 블래스터로 겨누며 협력을 --협박--요구했다.(...)] [[더 칠드런]]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1권부터 생각이 읽힐 가능성이 있음에도 시호의 손을 잡아주고, [[더 칠드런]]이 사고를 치거나 하면 호되게 혼내더라도 바로 용서해주며 보듬어 안아줄 정도. 비단 칠드런 뿐만 아니라 카오루를 불러내기 위해 미나모토를 납치한 판도라의 [[츠쿠시 미오|미오]]가 식사는 라면으로만 해결하고 잘 씻지도 않는 엉망진창인 생활을 하는걸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묵과하지 않고 [[야마다 코레미츠]]에게 건강요리 재료를 사오게 하고 자진해서 밀린 빨래도 해주며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쫑알쫑알 잔소리[* 미오가 미나모토를 협박했지만, 미나모토의 "효부는 체력도 약하고 감기도 잘걸리고 피부도 푸석푸석하고 입에서 똥냄새나는 여자 취향인가 보지??" 그 말 한방에 미오 데꿀멍. 시키는 대로 다 한다(...).]를 해대는 모습은 영락없는 '''애딸린 주부가 딸자식 훈계하는 모습'''이었다. [[모모타로#s-3]]가 이걸 보며 "저 녀석 사실 [[남장여자]] 아니야?"(…) 적이라 해도 결코 그런 모습을 두고 볼 수는 없는 듯. 사카키가 괜히 '아이를 보기 위해 태어난 녀석'이라고 평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곧은 사람인 그라도 이성의 허용량을 넘겨 화나게 하면 필름이 끊겨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태가 된다. 과거를 캐려는 후지코의 별장을 드릴 달린 장갑차로 박살내버린다던가, 오랜 친구인 사카키를 과거 이야기를 하려 한 이유로 와인병으로 뒤통수를 후려쳐서 사후세계 경험을 시켜준다던가(…)[* 이후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그 자리의 전원을 공포에 떨게 한다. 물론 사카키도 이후에 그대로 갚아준다. 뒤통수가 아닌 정면에서.], [[더 칠드런]]들을 '''진짜로''' 울려 버린다든지,[*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이니 대충 짐작은 될 것이다.]--그가 화내자 그 곳에 있던 모든 인원이 기겁했다.(…)-- 그러나 평소에는 [[더 칠드런]]에게 휘둘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효부의 최면술에 의해서 [[더 칠드런]]의 멤버들이 어른으로 보이는 것에 고생하는 바람에, 다시 아이로 보이는 것에 기뻐한다. 덕분에 [[로리콘]]이라는 소문이 [[더 칠드런]]의 3명을 통해서 [[BABEL]]에 퍼지는 중.(…)...그래도 애니에서는 잘린 원작의 '[[효부 쿄스케]]와 뭔가가 있었다~~ANG?~~'는 소문이 퍼진 것보다는 차라리 나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